일본 지진참사

스위스재보험은 지난주 수 많은 희생자를 초래한 지진 및 쓰나미의 피해 복구 지원 및 피해상황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2011년 3월 14일

 

스위스재보험의 최고 경영자 스테판 리페(Stefan Lippe)는 “이번 참사의 희생자 모두에게 애도를 표한다”라고 밝히고, “스위스재보험은 일본이 유례 없는 대형참사로부터 빠른 시일 내에 복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다. 스위스재보험은 지속적으로 일본 시장을 지원하고 견실한 고객관계를 유지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지진은 물론 지진에 이은 화재와 쓰나미로 인해 발생한 손해가 있기 때문에 이번 상황은 특히 복잡하다. 주택보험의 경우 정부가 운영하는 보험 프로그램에서 지진과 쓰나미를 담보하고 있다. 이러한 보험은 대개 민간 시장에서 (재)보험 담보를 사지 않는다. 반면 지진 후 화재의 경우 원수보험사가 담보하고 대개 재보험을 통해 관리된다. 중대형 물건의 경우 민간 보험 시장에서 담보되고 지진 및 그에 따르는 화재와 쓰나미를 담보한다.

이번 지진으로 후쿠시마의 원자력 시설도 파괴되었다. 일반적으로 일본 원전시설의 보험은 지진, 지진 후 화재 및 쓰나미로 인한 재산손해 및 배상책임에 대한 면책조항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재물보험에서는 방사능 오염을 담보하지 않는다. 전반적으로 볼 때 이번 원전 사고가 손해보험 업계에 미치는 영향은 다소 미미할 것으로 예상된다.

스위스재보험은 현재 피해규모를 산정하고 있다. 현재 진행 중인 복구 노력 및 대피 지역을 종합해야 하는 상황에서 피해규모 산정 작업에는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